인제기적의도서관, 7월부터 3개월간 클래식 음악회 개최
7월 26일 첫 무대 ‘1,2,3,4 콘서트’...세계적 연주자 4인 참여
입력 : 2025. 07. 23(수) 09:36

인제기적의도서관 1234콘서트
[더조은뉴스]인제기적의도서관에서 오는 7월 26일 토요일 15시 ‘1,2,3,4 콘서트’를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클래식 음악회 ‘책 선율에 물들다!’ 가 열린다.
오는 토요일에 진행되는 ‘1,2,3,4 콘서트’는 솔로(1), 듀오(2), 트리오(3), 콰르텟(4)으로 구성된 무대를 통해 현악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독일에서 활동중인 세계적인 연주자 4인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첫 무대인 7월 26일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도흐냐니 ‘세레나데 스티링 트리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윽곡 1번’ △헨델 ‘파사칼리아 바이올린‧첼로 듀오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등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이 연주되며, 해설이 곁들여져 클래식 입문자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주에는 △제1바이올린 안드레아스 크레쳐 △제2바이올린 조기연 △비올라 하슬기 △첼로 크리스티안 파거스트룜이 참여해 깊이 있는 해석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수준의 클래식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군민이 함께해 여름 오후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휴식과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자율관람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종수 기자
오는 토요일에 진행되는 ‘1,2,3,4 콘서트’는 솔로(1), 듀오(2), 트리오(3), 콰르텟(4)으로 구성된 무대를 통해 현악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독일에서 활동중인 세계적인 연주자 4인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첫 무대인 7월 26일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도흐냐니 ‘세레나데 스티링 트리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윽곡 1번’ △헨델 ‘파사칼리아 바이올린‧첼로 듀오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등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이 연주되며, 해설이 곁들여져 클래식 입문자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주에는 △제1바이올린 안드레아스 크레쳐 △제2바이올린 조기연 △비올라 하슬기 △첼로 크리스티안 파거스트룜이 참여해 깊이 있는 해석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수준의 클래식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군민이 함께해 여름 오후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휴식과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자율관람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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