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8회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 성황리에 개최
입력 : 2025. 07. 24(목) 06:15

대회사를 하고 있는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
[더조은뉴스]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는 23일 지회 4층 강당에서 각 분회 경로당 회원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7개 읍면동 분회별 선수 각 5명,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치석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금번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이 대회를 통해 건강한 여가활동으로 노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한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적합한 효자 운동”이라며, “우리 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결과 온양5동 분회가 단체전 1위를 했고, 개인전 1위는 영인면 하계웅 어르신이, 임원·이사전에서는 온양2동 이영우 분회장이 1위를 수상했다.
박종수 기자
이번 대회는 17개 읍면동 분회별 선수 각 5명,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치석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금번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이 대회를 통해 건강한 여가활동으로 노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한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적합한 효자 운동”이라며, “우리 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결과 온양5동 분회가 단체전 1위를 했고, 개인전 1위는 영인면 하계웅 어르신이, 임원·이사전에서는 온양2동 이영우 분회장이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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