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공개모집
최대 3년간 재정지원·판로 확대, 8월 19일까지 접수
입력 : 2025. 08. 01(금) 11:32

화순군청
[더조은뉴스]화순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25년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오는 8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대상은 민법에 따른 법인이나 조합, 상법상 회사 등 일정한 조직 형태의 법인 또는 단체로서 ▲영업활동 수행 ▲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사회적 목적 실현 ▲일정 기준 이상의 이윤을 사회적 목적에 사용하는 등 지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기업은 9월 중 고용노동부와 화순군의 현장 실사 및 전라남도 실무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 중 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정된다.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사업개발비 ▲시설장비 지원 등 재정지원 사업에 공모할 수 있으며, 전문 경영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대상이 되는 등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홍보와 판로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경쟁력을 갖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대상은 민법에 따른 법인이나 조합, 상법상 회사 등 일정한 조직 형태의 법인 또는 단체로서 ▲영업활동 수행 ▲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사회적 목적 실현 ▲일정 기준 이상의 이윤을 사회적 목적에 사용하는 등 지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기업은 9월 중 고용노동부와 화순군의 현장 실사 및 전라남도 실무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 중 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정된다.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사업개발비 ▲시설장비 지원 등 재정지원 사업에 공모할 수 있으며, 전문 경영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대상이 되는 등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홍보와 판로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경쟁력을 갖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