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생애 첫 유권자와 투표 참여 캠페인 펼쳐
투표율 제고를 위한 온오프라인 전방위 홍보 강화
입력 : 2025. 05. 15(목) 11:56

제21대 대통령 선거 생애 첫 유권자와 투표 참여 캠페인
[더조은뉴스]고흥군이 15일 고흥산업과학고에서 만 18세 고등학생들과 함께 ‘생애 첫 투표’에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새내기 유권자들이 투표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애 첫 투표에서 유권자로서 당당히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군은 선거 종료 시까지 행정전화 안내 홍보 멘트 송출, 군청 대표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한 투표 절차, 사전투표소 위치, 유의사항 등을 담은 카드뉴스 제작·배포, 청사 내 전광판 홍보, 읍면별 투표 참여 독려 현수막 게시, 읍면장 릴레이 투표 참여 캠페인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전체 유권자의 38%를 차지하는 70세 이상 고령층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사전 투표일인 29일과 30일, 6월 3일 본투표 당일에는 마을 일제방송을 통해 하루 3회 이상 안내 방송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우리가 행사하는 소중한 한 표가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갖고 투표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은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군의 선거인 수는 55,560여 명으로, 오는 5월 22일 선거인명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군은 거소 및 선상투표 선거인명부 확정 등 법정 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
투표는 사전투표소를 포함해 47개소에서 진행되며, 개표는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이루어진다.
선거사무 지원을 위해 419명의 공직자가 투·개표 사무원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박종수 기자
이번 캠페인은 새내기 유권자들이 투표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애 첫 투표에서 유권자로서 당당히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군은 선거 종료 시까지 행정전화 안내 홍보 멘트 송출, 군청 대표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한 투표 절차, 사전투표소 위치, 유의사항 등을 담은 카드뉴스 제작·배포, 청사 내 전광판 홍보, 읍면별 투표 참여 독려 현수막 게시, 읍면장 릴레이 투표 참여 캠페인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전체 유권자의 38%를 차지하는 70세 이상 고령층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사전 투표일인 29일과 30일, 6월 3일 본투표 당일에는 마을 일제방송을 통해 하루 3회 이상 안내 방송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우리가 행사하는 소중한 한 표가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갖고 투표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은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군의 선거인 수는 55,560여 명으로, 오는 5월 22일 선거인명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군은 거소 및 선상투표 선거인명부 확정 등 법정 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
투표는 사전투표소를 포함해 47개소에서 진행되며, 개표는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이루어진다.
선거사무 지원을 위해 419명의 공직자가 투·개표 사무원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