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관광재단, 여름방학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오페라와 K-pop의 감동, 예술로 물드는 영암의 여름
입력 : 2025. 06. 25(수) 11:42

포스터
[더조은뉴스](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부터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두 가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인을 위한 감성 충전 프로그램 ‘달빛 오페라 클래스 브라보~ 브라바~ 브라비~’는 2025년 7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영암 낭산김준연기념관에서 열린다.
오페라 작곡가 모차르트와 비제의 대표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 그리고 다채로운 아리아 감상을 통해 관객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깊이 있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마치 작은 극장을 옮겨놓은 듯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페라를 사랑하는 이들은 누구나 영암문화관광재단 및 영암군 누리집에 안내된 네이버 신청폼, 전화, 이메일을 통해 7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열정 가득한 프로그램 ‘K-pop 댄스, ON’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리듬감과 민첩성은 물론, 무대 위 자신을 표현하는 용기와 자신감을 길러줄 예정이다.
2025년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한국트로트가요센터 1층 연습실에서 열리며, 미래의 무대 주인공들을 위한 창조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영암문화관광재단 및 영암군 누리집에 안내된 온라인 폼, 전화, 이메일을 통해 7월 18일까지 가능하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 김보배 문화예술교육사는 “이번 여름, 영암에서 달빛 오페라 클래스 브라보 브라바 브라비와 K-pop 댄스 ON 두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이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가자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과의 깊은 공감과 소통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성인을 위한 감성 충전 프로그램 ‘달빛 오페라 클래스 브라보~ 브라바~ 브라비~’는 2025년 7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영암 낭산김준연기념관에서 열린다.
오페라 작곡가 모차르트와 비제의 대표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 그리고 다채로운 아리아 감상을 통해 관객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깊이 있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마치 작은 극장을 옮겨놓은 듯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페라를 사랑하는 이들은 누구나 영암문화관광재단 및 영암군 누리집에 안내된 네이버 신청폼, 전화, 이메일을 통해 7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열정 가득한 프로그램 ‘K-pop 댄스, ON’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리듬감과 민첩성은 물론, 무대 위 자신을 표현하는 용기와 자신감을 길러줄 예정이다.
2025년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한국트로트가요센터 1층 연습실에서 열리며, 미래의 무대 주인공들을 위한 창조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영암문화관광재단 및 영암군 누리집에 안내된 온라인 폼, 전화, 이메일을 통해 7월 18일까지 가능하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 김보배 문화예술교육사는 “이번 여름, 영암에서 달빛 오페라 클래스 브라보 브라바 브라비와 K-pop 댄스 ON 두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이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가자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과의 깊은 공감과 소통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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