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하형정 마을활동가, 에세이 출간 기념 팬사인회
‘나를 살게하는 빛 ’격려‘’, 푸른마을공동체센터서 9월까지 전시도
입력 : 2025. 07. 09(수) 09:47

하형정 마을활동가, 에세이 출간 기념 팬사인회
[더조은뉴스]광주 동구는 지난 8일 마을활동가 하형정 작가가 공동 저자로 참여한 저서 ‘나를 살게 하는 빛 ‘격려’‘의 출판을 기념하는 팬사인회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토크쇼, 2부 팬사인회로 나눠 진행, 하형정 작가를 비롯한 3명의 작가와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하 작가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출판 과정을 들려주며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형정 작가는 동구 마을방송국에서 마을 PD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문도시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격려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에세이 출간을 기획했다.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출판 기념 전시도 오는 9월 30일까지 출판 기념 전시도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무등동 갤러리가 추구하는 주민 중심 문화공간의 좋은 사례다”면서 “앞으로 갤러리에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마을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마을공동체센터 1층에 위치한 무등동 갤러리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문화공간으로, 전시 등 다양한 주민 문화 활동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간 총 4차례의 전시를 열었으며 대표적으로 ‘우리 이웃은 모두 詩(시)의 가족’, ‘‘나’를 보고 듣는 시간‘, ’동구마루 서각 회원전‘ 등이 열렸다.
박종수 기자
이날 행사는 1부 토크쇼, 2부 팬사인회로 나눠 진행, 하형정 작가를 비롯한 3명의 작가와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하 작가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출판 과정을 들려주며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형정 작가는 동구 마을방송국에서 마을 PD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문도시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격려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에세이 출간을 기획했다.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출판 기념 전시도 오는 9월 30일까지 출판 기념 전시도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무등동 갤러리가 추구하는 주민 중심 문화공간의 좋은 사례다”면서 “앞으로 갤러리에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마을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마을공동체센터 1층에 위치한 무등동 갤러리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문화공간으로, 전시 등 다양한 주민 문화 활동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간 총 4차례의 전시를 열었으며 대표적으로 ‘우리 이웃은 모두 詩(시)의 가족’, ‘‘나’를 보고 듣는 시간‘, ’동구마루 서각 회원전‘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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