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찾아가는 청소년 세금학교’ 큰 호응
실생활 사례 중심 교육…조세 이해도·진로 탐색 효과 높여
입력 : 2025. 07. 14(월) 11:22

광주광역시 서구, ‘찾아가는 청소년 세금학교’ 큰 호응
[더조은뉴스]광주광역시 서구는 14일 상무중학교 3학년 학생 86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3차 찾아가는 청소년 세금학교’를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에게 조세 교육 기회를 제공해 세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실생활 사례 중심 학습을 통해 조세 이해도와 경제 개념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고영동 마을세무사는 퀴즈와 질의응답 등 참여형 교육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으며, 조세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세무사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세금이 실생활과 밀접하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며 “세금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조온숙 세무1과장은 “조세 교육은 올바른 납세 의식을 형성하는 출발점”이라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건전한 경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이번 교육은 청소년에게 조세 교육 기회를 제공해 세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실생활 사례 중심 학습을 통해 조세 이해도와 경제 개념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고영동 마을세무사는 퀴즈와 질의응답 등 참여형 교육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으며, 조세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세무사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세금이 실생활과 밀접하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며 “세금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조온숙 세무1과장은 “조세 교육은 올바른 납세 의식을 형성하는 출발점”이라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건전한 경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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