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영양교사 ‧ 영양사 미배치 학교 조리사 역량강화 연수
조리의 정성에 ‘행정 전문성’ 더하다
입력 : 2025. 08. 01(금) 11:27

영양교사ㆍ영양사 미배치 학교 조리사 실무 향상 연수 사진
[더조은뉴스]전라남도교육청은 1일 나주시 일원에서 영양교사ㆍ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 근무하는 조리사 14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급식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 NEIS 급식 시스템의 이해와 활용 ▲ 우수사례 중심의 학교급식 운영평가 ▲ 정성을 빚는 도예 이야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조리사들은 실제 급식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실무 지식은 물론, 아울러 조리사 간의 상호 소통과 사례 공유를 통해 급식 업무에 대한 자긍심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앞으로도 조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모든 학교의 급식 질 개선과 운영 전문성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이번 연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급식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 NEIS 급식 시스템의 이해와 활용 ▲ 우수사례 중심의 학교급식 운영평가 ▲ 정성을 빚는 도예 이야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조리사들은 실제 급식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실무 지식은 물론, 아울러 조리사 간의 상호 소통과 사례 공유를 통해 급식 업무에 대한 자긍심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앞으로도 조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모든 학교의 급식 질 개선과 운영 전문성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