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인사 단행
통합추진단 11명 배치 등 82명 규모, 교육행정 통합 기반 마련
입력 : 2026. 03. 16(월) 15:15
전남교육청
[더조은뉴스]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16일 ‘2026년 3월 19일자, 4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총 82명으로 승진 42명(4급 1명, 5급 2명, 6급 4명, 7급 9명, 8급 26명), 전보 30명, 신규임용 2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신설에 따라 기존 TF 지원 인력을 포함한 일반직공무원 11명을 3월 19일 자로 발령하여,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에는 윤양일 학생배치팀장이 4급으로 승진 임명됐다. 전남교육청은 윤양일 단장이 그동안 축적한 정책 추진 경험과 조직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 논의를 안정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급에서는 장삼수 조직법무팀장이 통합추진단 통합교육행정팀장으로 배치되는 등 총 3명이 전보됐으며, 학생교육원 김양욱, 영광전자고 김형철 행정실장 등 2명이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6급 이하 공무원의 승진은 일선 학교와 교육지원청 근무자를 우대했다. 또한 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기관(학교)에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충원해 조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출범은 전남과 광주 교육행정 통합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육행정 통합 논의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교육행정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조직과 인사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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