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6인 전국 도·공예가가 빚어낸 월출산 이야기
영암도기박물관, 3/20~4/12일 특별전 '월출, 흙의 해석〉개최
입력 : 2026. 03. 17(화) 10:05
포스터
[더조은뉴스]월출산국립공원의 장엄한 풍경이 26인 도·공예가의 손끝에서 현대 감각 도자로 탄생한다.

영암도기박물관이 3/20~4/12일 특별전 ‘월출, 흙의 해석’을 개최한다.

영암의 상징인 월출산을 재구성해 관객에게 새로운 미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다.

전국에서 이름 높은 26인의 공예가는 ‘영암FC(Fine Craft Art Club)’의 이름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구성된 아티스트 그룹.

이들은 한국 최초의 고온 유약 그릇 ‘시유도기’ 발생지 영암에서 월출산을 재해석한 작품 60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월출산의 바위, 능선, 구름, 눈 등 자연 풍경을 흙과 유약, 철화 붓질 등 다양한 기법으로 담아내며, 지역 흙의 질감과 형태를 현대 조형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고은아, 김동표, 김수민, 김수연, 김정우, 김종훈, 박성극, 박진혁, 신재일, 신현민, 안정은, 은성민, 이문정, 이문현, 이정현, 이태호, 정영유, 정준영, 정유나, 조아라, 조장현, 지승민, 최소정, 하경아, 홍우경, 스튜디오 포이다.

전시회 기간 부대행사로 박물관에서는 4/3~5일 ‘장작가마 소성 참관’, 오전과 오후 ‘작가와 함께하는 찻자리’가 마련된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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