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문화재단, 매칭 지원으로 문화예술 후원 마중물 역할
광주문화메세나 기부금 매칭 지원사업…12개 예술단체(개인) 선정
입력 : 2026. 06. 25(목) 15:41
「2025 문화예술기부활성화」사업 추진 현장 – 내셔널솔리스텐앙상블
[더조은뉴스] 광주문화재단은'2026 광주문화메세나 기부금 매칭 지원사업' 공모 결과 총 12개 예술단체(개인)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문화메세나 기부금 매칭 지원사업은 예술단체(개인)가 기업·기관으로부터 확보한 기부금에 재단이 매칭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 후원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총 12개 예술단체(개인)가 지역기업으로부터 총 1억300만 원의 기부금을 유치했다.

후원에는 디케이주식회사, (재)라인문화재단, 광주현대병원, 퍼스트이비인후과, ㈜새벽팜, ㈜청호산업, ㈜와사비아, ㈜에스케이텔레콤, ㈜10년후그라운드, ㈜그린하이텍, 건강연합의원, ㈜길상일렉트릭, ㈜담양주류합동, 대한가정의학과, 박진피부비뇨기과, 반이비인후과, 웰스유외과의원, 디벨롭스토리즈, ㈜히든게이트가 참여했다.

재단은 사업 심의 과정에서 예술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후원의 확산 가능성, 기업과 예술계 간 협력 구조, 지역사회 기여도 및 사회공헌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예술단체(개인)는 기업 후원금과 매칭 지원금을 활용해 공연, 전시, 창작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문화재단 배동환 사무처장은 “이번 사업은 예술단체와 예술인이 직접 기업 후원을 유치하고, 기업이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후원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예술계와 기업을 잇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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