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오천그린아일랜드' 현장 회의…공간 재편 해법은?
순천 오천그린아일랜드 공간 재편n현장 간부회의서 주요 쟁점, 합리적 해법 모색
입력 : 2026. 08. 24(월) 12:54
순천 오천그린아일랜드 현장 간부회의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24일 오천그린아일랜드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오천그린아일랜드 공간 재편에 대한 합리적 해법 모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손훈모 순천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오천그린아일랜드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어울림도서관으로 이동해 현황과 쟁점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주제토론을 진행했다.

오천그린아일랜드는 도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는 의견과 도심 속 녹지공간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함께 제기되고 있어 합리적인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정책의 취지와 공익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는 앞으로 도로 기능 회복과 녹지공간 유지 등 현재 제시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시민 편익과 공간의 활용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천그린아일랜드의 주요 쟁점과 향후 추진 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지금까지의 추진 과정을 시민들에게 사실에 근거해 투명하게 알려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과 현실적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원도심 리빌딩 프로젝트,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주차난 해소 대책 등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순천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더조은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