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여행사 인센티브로 1천 명 유치… '관광객 북적'
전국 단체관광객 1천여 명 방문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감 고조
입력 : 2026. 08. 26(수) 15:54
무안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전국 각지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국내외 단체관광객 1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에 지원금을 제공한다. 1인당 당일 관광 시 7,000원, 1박 2일 관광 시 1만 2,000원이 지급된다.

지원 조건으로 당일 관광객은 관내 관광지와 음식점을 각각 1개소 이상 이용해야 한다. 1박 2일 관광객은 관광지와 음식점 각각 2개소 이상, 숙박업소 1개소 이상을 이용해야 한다.

이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서울·경기,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1,000여 명의 단체관광객이 무안을 방문했다. 무안군은 인센티브 사업을 단순한 관광객 유치를 넘어 지역 관광자원과 축제를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개최되는 무안황토갯벌축제를 여행사 및 관광객들에게 활발히 홍보하며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축제 홍보물 또한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숙박시설 5만 원 이상 예약 시 2만 원 이상의 할인권을 지급하는 ‘남도숙박 BIG이벤트’도 함께 알려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 덕분에 전국 각지 단체관광객이 무안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주요 관광지, 숙박 혜택을 적극 연계해 더 많은 관광객이 무안을 방문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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