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제330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사일정’긴급 변경
통합공항교통국 소관 업무계획보고·안건 심사 2. 10.(월) 연기
입력 : 2025. 02. 06(목) 16:39
[더조은뉴스]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6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통합공항교통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일반안건 심사 일정을 10일 제2차 회기 일정으로 긴급 연기했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의견청취의 건’과 관련, 집행부가 충분한 자료제공 및 사전논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인 의견청취만을 요청하여 충분한 심의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특히 ‘광천상무선’ 내용과 관련, 의회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는 허위 사실이 유포돼 주민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킨 점에 대해 깊은 유감과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은 “시민들의 교통복지와 밀접하게 관련된 중요한 의견 청취 건이 의원들에게 사전설명과 논의 없이 진행된 점에 유감”이라며 “보다 심도있는 자료검토 및 논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부득이하게 의사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의견청취의 건’과 관련, 집행부가 충분한 자료제공 및 사전논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인 의견청취만을 요청하여 충분한 심의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특히 ‘광천상무선’ 내용과 관련, 의회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는 허위 사실이 유포돼 주민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킨 점에 대해 깊은 유감과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은 “시민들의 교통복지와 밀접하게 관련된 중요한 의견 청취 건이 의원들에게 사전설명과 논의 없이 진행된 점에 유감”이라며 “보다 심도있는 자료검토 및 논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부득이하게 의사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