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봄철 산불 대비 ‘주민대피 체계 구축’
관계기관 협력 강화 산불재난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입력 : 2026. 03. 12(목) 09:41

관계기관 협력 강화 산불재난 관계기관 협의회
[더조은뉴스]강진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주민대피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대응 협력 강화에 나섰다.
강진군은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봄철 산불재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강진군 산림과, 총무과, 문화관광과, 주민복지과, 군민행복과, 안전재난교통과 등 군 관계부서와 함께 강진소방서, 강진경찰서, 영암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사, 한국전력공사 강진전력지사, 육군 제8539부대 2대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현황 및 주요 원인 ▲산불 발생 환경 및 사회적 여건 ▲봄철 산불 대응 중점 추진대책 ▲산불 발생 시 관계기관별 임무와 협업 사항 ▲주민 대피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산림 인접지역에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개인별 연락체계 구축과 마을 단위 대피 지원체계 마련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군은 산림 인접지역 실거주자 연락처를 파악하고 읍·면 마을별 담당 공무원과 대피 지원자를 지정하는 등 촘촘한 주민대피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많은 시설에 대해서는 야간 산불 발생 상황까지 고려한 현실적인 대피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보건소와 군민행복과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준철 부군수는 “산불 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신속한 대피체계 구축”이라며 “산림 인접지역 주민 연락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마을별 담당 공무원과 대피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주민대피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야간 산불 상황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진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활동과 취약지역 관리, 관계기관 협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산불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종수 기자
강진군은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봄철 산불재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강진군 산림과, 총무과, 문화관광과, 주민복지과, 군민행복과, 안전재난교통과 등 군 관계부서와 함께 강진소방서, 강진경찰서, 영암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사, 한국전력공사 강진전력지사, 육군 제8539부대 2대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현황 및 주요 원인 ▲산불 발생 환경 및 사회적 여건 ▲봄철 산불 대응 중점 추진대책 ▲산불 발생 시 관계기관별 임무와 협업 사항 ▲주민 대피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산림 인접지역에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개인별 연락체계 구축과 마을 단위 대피 지원체계 마련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군은 산림 인접지역 실거주자 연락처를 파악하고 읍·면 마을별 담당 공무원과 대피 지원자를 지정하는 등 촘촘한 주민대피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많은 시설에 대해서는 야간 산불 발생 상황까지 고려한 현실적인 대피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보건소와 군민행복과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준철 부군수는 “산불 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신속한 대피체계 구축”이라며 “산림 인접지역 주민 연락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마을별 담당 공무원과 대피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주민대피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야간 산불 상황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진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활동과 취약지역 관리, 관계기관 협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산불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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