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3동 주민센터에서 아동과 함께하는 장애 인식 개선 축제 개최
지역사회·복지 기관 협력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장애 공감 활동 지원
입력 : 2026. 06. 24(수) 08:51
‘다름을 이해하는 우리들’ 행사 사진
[더조은뉴스]서울 강동구는 지난 20일 천호3동 주민센터에서 ‘다름을 이해하는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장애 인식 개선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편견을 줄이며 서로 존중하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호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강동 어울림복지관, 천호 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6곳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초에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이수한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70여 명은 이번 축제에 참여해 장애 인식개선 실천 다짐식, 장애 인식개선 그림 그리기 대회, 장애 공감 체험행사, OX 퀴즈대회,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편, 장애 인식개선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아동 7명의 작품은 동 주민센터 청사에 전시돼 주민센터 방문객들이 장애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살펴보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은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편견을 버리는 작은 실천들”이라며 “아동들이 이번 축제를 계기로 일상 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이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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