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밴쿠버 한인합창단 초청…우호도시 문화 교류 '본격'
캐나다 밴쿠버 한인합창단 45명, 10/31 광양문예회관 협연
우호도시 랭리타운십, 교육 넘어 문화예술 교류 확장
우호도시 랭리타운십, 교육 넘어 문화예술 교류 확장
입력 : 2026. 10. 26(월) 16:18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한인합창단(Vancouver Korean Choir) 45명을 초청해 제3회 시민합창제 참가와 문화예술 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인합창단은 10월 31일(토) 오후 3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3회 시민합창제에 참가해 단독 공연을 펼치고, 광양시립합창단 및 지역 시민합창단과 협연한다. 국내외 합창단이 한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국제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광양시와 캐나다 랭리타운십이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어지는 후속 교류다. 랭리타운십 시장 명의의 협조 요청을 계기로 성사됐다.
밴쿠버 한인합창단은 20대부터 80대까지 약 7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캐나다 지역사회에서 합창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5년 밴쿠버 정기 연주회에서는 1,300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우호도시 교류가 협약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과 문화예술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류로 이어지고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이 합창제를 찾아 한국과 캐나다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랭리타운십은 인구 약 15만 명으로 메트로 밴쿠버의 21개 도시 중 다섯 번째로 큰 도시다. 농업과 제조·물류, 교육산업이 고르게 발달했으며, 최근 교육·스포츠·문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광양시와는 우호도시 체결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랭리타운십 소재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 교수진과 학생 등 13명이 광양을 방문해 관내 3개 학교에서 체육·영어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육에 이어 문화예술 분야까지 교류가 확대되면서 양 도시 시민과 미래세대가 참여하는 교류 기반도 넓어지고 있다.
박종수 기자
한인합창단은 10월 31일(토) 오후 3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3회 시민합창제에 참가해 단독 공연을 펼치고, 광양시립합창단 및 지역 시민합창단과 협연한다. 국내외 합창단이 한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국제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광양시와 캐나다 랭리타운십이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어지는 후속 교류다. 랭리타운십 시장 명의의 협조 요청을 계기로 성사됐다.
밴쿠버 한인합창단은 20대부터 80대까지 약 7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캐나다 지역사회에서 합창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5년 밴쿠버 정기 연주회에서는 1,300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우호도시 교류가 협약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과 문화예술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류로 이어지고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이 합창제를 찾아 한국과 캐나다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랭리타운십은 인구 약 15만 명으로 메트로 밴쿠버의 21개 도시 중 다섯 번째로 큰 도시다. 농업과 제조·물류, 교육산업이 고르게 발달했으며, 최근 교육·스포츠·문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광양시와는 우호도시 체결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랭리타운십 소재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 교수진과 학생 등 13명이 광양을 방문해 관내 3개 학교에서 체육·영어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육에 이어 문화예술 분야까지 교류가 확대되면서 양 도시 시민과 미래세대가 참여하는 교류 기반도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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