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창 의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장기 지연 점검…정상화 촉구
정원 126명 중 현원 82명, 실효성 있는 조직진단 요구
율촌2산단 정상화, 화양지구 재검토, 경도지구 보상·상생 촉구
율촌2산단 정상화, 화양지구 재검토, 경도지구 보상·상생 촉구
입력 : 2026. 10. 27(화) 21:18

주연창 의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장기 지연 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주연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27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인력 운영 실태와 여수지역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장기 지연 문제를 점검했으며, 사업별 실현 가능성에 따른 정상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정원이 126명인 반면 현원이 82명에 그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단순한 정원 유지를 넘어 실제 업무량과 사업 추진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조직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계약직 활용과 관계 시·군 공무원 파견 등 다양한 인력 확보 방안을 검토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2021년 이후 사실상 중단된 율촌2산단에 대해서는 장기간 사업이 진척되지 못한 원인을 명확히 분석하고, 여수시가 추진 중인 국가산업단지 전환 방안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포함해 실질적인 정상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화양지구 개발사업이 시작된 지 23년째임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현 사업기간인 2027년까지 완료가 어렵다면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냉정하게 재평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업 정상화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까지 검토해 장기간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재산권 제약과 지역 발전 저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경도지구에 대해서는 추진 가능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누락된 보상비 약 250억 원과 관련해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여수시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호텔 등 주요 시설의 공사가 본격화될 경우 지역 건설업체와 자재·장비업체, 지역 인력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와 지역사회 간 상생방안을 마련할 것을 함께 요구했다. 개발사업의 경제적 효과가 단순한 투자유치에 머물지 않고 지역업체 참여와 고용 확대로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주연창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정한 경제자유구역이 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오히려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추진 가능한 사업은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장기간 정체된 사업은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과감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력 운영부터 사업 정상화, 재원 확보, 지역업체 참여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여수지역 경제자유구역 개발의 성과가 지역경제와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주 의원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정원이 126명인 반면 현원이 82명에 그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단순한 정원 유지를 넘어 실제 업무량과 사업 추진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조직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계약직 활용과 관계 시·군 공무원 파견 등 다양한 인력 확보 방안을 검토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2021년 이후 사실상 중단된 율촌2산단에 대해서는 장기간 사업이 진척되지 못한 원인을 명확히 분석하고, 여수시가 추진 중인 국가산업단지 전환 방안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포함해 실질적인 정상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화양지구 개발사업이 시작된 지 23년째임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현 사업기간인 2027년까지 완료가 어렵다면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냉정하게 재평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업 정상화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까지 검토해 장기간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재산권 제약과 지역 발전 저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경도지구에 대해서는 추진 가능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누락된 보상비 약 250억 원과 관련해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여수시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호텔 등 주요 시설의 공사가 본격화될 경우 지역 건설업체와 자재·장비업체, 지역 인력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와 지역사회 간 상생방안을 마련할 것을 함께 요구했다. 개발사업의 경제적 효과가 단순한 투자유치에 머물지 않고 지역업체 참여와 고용 확대로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주연창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정한 경제자유구역이 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오히려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추진 가능한 사업은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장기간 정체된 사업은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과감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력 운영부터 사업 정상화, 재원 확보, 지역업체 참여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여수지역 경제자유구역 개발의 성과가 지역경제와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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