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군민 안전 위해 관내 시가지 제설 작업 ‘구슬땀’
비상 1단계 발령, 제설차량 13대 동원해 주요도로 집중 제설
입력 : 2025. 02. 06(목) 15:14
[더조은뉴스]전남 무안군은 6일 새벽까지 8.5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주민 불편 해소와 군민 안전을 위해 제설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13개 협업부서와 읍면 상황근무를 실시했고, 관내 도로 13개 노선 180km에 대해 제설차량 13대를 투입하여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6일 이른 아침부터 김산 군수와 정현구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무안군청부터 무안읍 중앙로 등 주요 시가지와 마을 골목길에 쌓인 눈을 치우며 제설 작업에 동참했다.
김산 군수는 “주말까지 눈이 지속적으로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설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군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13개 협업부서와 읍면 상황근무를 실시했고, 관내 도로 13개 노선 180km에 대해 제설차량 13대를 투입하여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6일 이른 아침부터 김산 군수와 정현구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무안군청부터 무안읍 중앙로 등 주요 시가지와 마을 골목길에 쌓인 눈을 치우며 제설 작업에 동참했다.
김산 군수는 “주말까지 눈이 지속적으로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설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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