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 앞두고 월출산휴게소 활용 점검
영암IC·월출산휴게소 현장점검
로컬푸드·굿즈 판매장 조성 추진
입력 : 2026. 07. 29(수) 18:18
우승희 영암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월출산휴게소 점검
우승희 영암군수는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강진~광주 고속도로의 영암나들목(IC)과 월출산휴게소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휴게소를 활용한 지역 홍보 방안을 모색했다.

우 군수는 지난 28일 덕진면 노송리 일원의 영암나들목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과 월출산휴게소 나들목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교통 동선을 확인했다.

영암나들목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와 위탁 협약을 맺고 진행 중이다. 국립공원 월출산의 산세와 영암 이미지를 담은 디자인 및 경관조명 설치가 포함되며, 현재 철골공사가 약 25%의 공정률로 이뤄지고 있다.

월출산휴게소 나들목 공사 현장에서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영암읍과 주요 관광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진·출입 체계와 교통 동선을 중점 점검했다. 강진~광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광주에서 영암까지 이동시간은 2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암군은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월출산휴게소에 영암 로컬푸드 직매장과 영암 굿즈 판매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영암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홍보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은 더 많은 사람들이 영암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암IC와 월출산휴게소를 영암의 첫인상을 만드는 공간으로 조성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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