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4일간 ‘2026년 을지연습’ 성공 마무리
민·관·군·경·소방 협업 강화
국가위기 대응역량, 통합방위태세 점검
국가위기 대응역량, 통합방위태세 점검
입력 : 2026. 08. 24(월) 16:36

광양시 2026년 을지연습 성공적 마무리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관리 역량과 전시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2026년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연습 첫날 비상대비훈련을 시작으로 20일 실제훈련과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마지막 날인 21일 강평보고회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연습 첫날인 18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과 개인별 전시임무 숙달 등 전시전환 절차를 점검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각종 사건 메시지에 대응하며 상황조치와 보고체계를 확인했다.
20일 광양항 중마일반부두에서 실시한 ‘화학탄 공격 사후관리 실제훈련’에는 광양시를 비롯해 군부대,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7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광양항에 대한 화학탄 공격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을 시작으로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장비·인원 제독, 오염지역 통제, 응급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가 핵심 산업시설에서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관별 임무와 현장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역량을 높였다.
같은 날 실시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에서는 주민 대피훈련과 시청 직원 대피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등을 통해 공습경보 발령 시 시민과 공무원이 숙지해야 할 행동요령과 비상대피체계를 점검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강평보고회를 열어 4일간의 성과와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살폈으며, 연습에서 도출된 개선사항과 보완과제를 충무계획과 비상대비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습 전 기간에 걸쳐 전시 상황을 가정한 도상연습과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부서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계획과 매뉴얼 점검에 그치지 않고 기관별 역할과 현장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고, 기관 간 상황 공유와 역할 조율을 반복하며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을지연습으로 실제 비상상황에서 각 기관의 역할과 대응체계를 살펴보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광양은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등 국가 핵심 산업시설이 위치한 대한민국 산업·물류의 핵심 거점인 만큼 연습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꼼꼼히 보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이번 을지연습은 연습 첫날 비상대비훈련을 시작으로 20일 실제훈련과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마지막 날인 21일 강평보고회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연습 첫날인 18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과 개인별 전시임무 숙달 등 전시전환 절차를 점검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각종 사건 메시지에 대응하며 상황조치와 보고체계를 확인했다.
20일 광양항 중마일반부두에서 실시한 ‘화학탄 공격 사후관리 실제훈련’에는 광양시를 비롯해 군부대,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7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광양항에 대한 화학탄 공격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을 시작으로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장비·인원 제독, 오염지역 통제, 응급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가 핵심 산업시설에서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관별 임무와 현장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역량을 높였다.
같은 날 실시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에서는 주민 대피훈련과 시청 직원 대피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등을 통해 공습경보 발령 시 시민과 공무원이 숙지해야 할 행동요령과 비상대피체계를 점검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강평보고회를 열어 4일간의 성과와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살폈으며, 연습에서 도출된 개선사항과 보완과제를 충무계획과 비상대비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습 전 기간에 걸쳐 전시 상황을 가정한 도상연습과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부서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계획과 매뉴얼 점검에 그치지 않고 기관별 역할과 현장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고, 기관 간 상황 공유와 역할 조율을 반복하며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을지연습으로 실제 비상상황에서 각 기관의 역할과 대응체계를 살펴보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광양은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등 국가 핵심 산업시설이 위치한 대한민국 산업·물류의 핵심 거점인 만큼 연습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꼼꼼히 보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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