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북구, 복지부 '중간집' 선정…고령자 사회복귀 지원
고령 퇴원·퇴소자 사회복귀 지원 '중간집' 조성
주거-돌봄 통합 서비스, 10월 본격 가동
주거-돌봄 통합 서비스, 10월 본격 가동
입력 : 2026. 08. 25(화) 18:00

전남광주특별시 북구
전남광주특별시 북구가 병원 또는 요양시설 퇴원 후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고령자를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25일 보건복지부 주관 ‘중간집 모형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0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병원 및 시설 퇴원 후 독립 생활이 어려운 고령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최대 3개월간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돌봄 및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와 복지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북구는 기존 ‘케어안심주택’으로 운영되던 두암동 소재 빌라 3호를 ‘중간집’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중간집’ 조성에는 공모로 확보한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입주자가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기본 인프라를 무장애 환경으로 리모델링하고, 물리치료 등 돌봄 서비스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예정이다.
사업은 공간 조성 완료 시점인 10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그동안 통합돌봄사업 추진 과정에서 구축된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퇴원 환자 데이터를 확보하고, 의료적 필요도, 주거 긴급성, 돌봄 공백 정도, 지역사회 복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주 대상자를 선별할 방침이다.
입주자에게는 전담 사례관리사가 배정되어 주 1회 이상 정기 방문 및 안부 확인을 실시하며, 방문 의료 서비스, 일상생활 지원, 퇴거 이후 지원 연계 등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는 이번 사업이 고령자의 재입원·재입소를 줄이고 자립 준비를 지원하여 지역사회 정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중간집’을 북구 전역으로 확대할 구상이라고 덧붙였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병원과 가정 사이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와 돌봄, 주거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주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북구는 25일 보건복지부 주관 ‘중간집 모형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0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병원 및 시설 퇴원 후 독립 생활이 어려운 고령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최대 3개월간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돌봄 및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와 복지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북구는 기존 ‘케어안심주택’으로 운영되던 두암동 소재 빌라 3호를 ‘중간집’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중간집’ 조성에는 공모로 확보한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입주자가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기본 인프라를 무장애 환경으로 리모델링하고, 물리치료 등 돌봄 서비스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예정이다.
사업은 공간 조성 완료 시점인 10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그동안 통합돌봄사업 추진 과정에서 구축된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퇴원 환자 데이터를 확보하고, 의료적 필요도, 주거 긴급성, 돌봄 공백 정도, 지역사회 복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주 대상자를 선별할 방침이다.
입주자에게는 전담 사례관리사가 배정되어 주 1회 이상 정기 방문 및 안부 확인을 실시하며, 방문 의료 서비스, 일상생활 지원, 퇴거 이후 지원 연계 등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는 이번 사업이 고령자의 재입원·재입소를 줄이고 자립 준비를 지원하여 지역사회 정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중간집’을 북구 전역으로 확대할 구상이라고 덧붙였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병원과 가정 사이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와 돌봄, 주거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주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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