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제18회 의원간담회 개최… 조례안·박물관 건립계획 검토
영광군 입영지원금 조례 개정안, 현역 장병 지원 확대
군립박물관 건립 추진계획, 사업비·접근성 면밀 검토
입력 : 2026. 08. 25(화) 17:18
영광군의회 제18회 의원간담회
영광군의회(의장 조일영)는 지난 8월 25일 제18회 의원간담회를 열고, 의원 발의 조례안 1건과 집행부 보고사항 1건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용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광군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문화예술과가 제출한 「영광군 군립박물관 건립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정용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광군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군 복무 중인 영광군 거주 현역 국군장병에게 연 1회 휴가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장병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예술과에서 제출한 군립박물관 건립 추진계획과 관련해 의원들은 사업 초기부터 실제 소요 비용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비를 산정하고, 추진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업비가 늘어날 경우 증액분이 고스란히 군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설계와 공사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변수까지 사전에 꼼꼼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립박물관이 지역의 문화·관광 거점으로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진입도로와 주차장 확보 등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시설 조성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제297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 개회하며, 군정에 관한 질문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등 각종 부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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